영국 익스프레스지와 스페인 스포르트지는 7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프렝키 데 용을 데려오기 위해 현금과 함께 스왑딜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스포르트지는 '첼시가 31세 스페인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와 5900만 파운드를 맨유에게 제시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중원 보강을 위한 1순위 영입 후보로 일찌감치 프렝키 데 용을 점찍었다. 중원 경쟁력이 부족한 맨유. 맨유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선수다. 2017년부터 아약스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