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6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스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클루세프스키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징계 때문에 나설 수 없다. 중앙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벤탕쿠르가 선다. 측면에는 세세뇽과 로얄이 선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턴에 강하다.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15경기에 나와 12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1호골을 기대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