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골칫덩이'로 전락한 탕기 은돔벨레. 남은 시즌을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치를 가능성이 생겼다. 양 구단이 임대 이적에 관한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은돔벨레 임대 계약과 관련한 토트넘과 PSG의 협상 상황을 전했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과 PSG가 은돔벨레를 놓고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하며 "PSG가 시즌 끝까지 은돔벨레의 연봉을 다 낼 경우에만 토트넘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다. 협상이 진행중이다. PSG 수뇌부는 이제 곧 은돔벨레 에이전트와 직접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