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27일 오후(현지시각) 헤타페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패배했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했다.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으로 출전했다. 전반 26분 이강인은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수비 맞고 벗어났다.
헤타페는 전반 39분 첫 골을 넣었다. 아람바리의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들어 헤타페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발렌시아의 막시모비치가 거친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퇴장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