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통계 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20일(한국시각) EPL 폼 랭킹을 발표했다. 최근 6경기가 기준이었다. 물론 시즌 평균도 함께 나왔다. 여기서 데 브라위너가 1위를 차지했다. 데 브라위너는 현재 맨시티의 공격을 이끄는 야전사령관 에이스다.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3골-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 브라위너의 최근 6경기 폼 랭킹 점수는 8.13점이었다. 유일한 8점대 선수다. 시즌 평균 점수는 7.68인데 최근에 폼이 절정에 올랐다는 걸 뜻한다.
2위는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최근 6경기에서 7.91을 받아 데 브라위너에 약간 못 미쳤다. 하지만 시즌 평균 점수에서는 데 브라위너를 제쳤다. 케인이 7.93점이고, 데 브라위너는 7.68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