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재 1만5000파운드(약 2200만원)를 털어 웨일스 스완지에 있는 불우한 이웃 300곳에 크리스마스 음식바구니를 선물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일은 웨일스 출신이다.
이는 프로젝트명 '모든 이들이 2020년 크리스마스를 즐길 권리가 있다'의 일환이다. 프로젝트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베일은 지난 4월 코로나19와 싸우는 웨일스 국민보건서비스(NHS)에 50만 파운드(약 7억6000만원)를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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