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8일(한국시각) '맨유 이적설이 도는 산초는 벌써 맨유 왓츠앱 그룹에 속해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스타다. 그는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 출전해 17골-16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전 세계 빅 클럽이 그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맨유는 일찍이 산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맨유가 이적료 1억500만파운드에 산초 영입을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한편, 영국 팟 캐스트에서도 '맨유는 산초 영입과 관련해 그 어떠한 경쟁도 벌이지 않고 있다. 맨유 수준의 금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다. 산초는 맨유 선수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맨유 선수들과도 왓츠앱 그룹을 통해 정보를 주고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