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김남일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5일 포항전에서 0대4로 완패.
김 감독은 "초반 실점을 너무 쉽게 준 부분이 아쉬웠다. 양동현의 골 취소가 매우 아쉬웠고,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김 감독은 "오랜만에 출전했는데, 아직 예전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양동현의 골 취소가 상당히 아쉬웠다."
성남 김남일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5일 포항전에서 0대4로 완패.
김 감독은 "초반 실점을 너무 쉽게 준 부분이 아쉬웠다. 양동현의 골 취소가 매우 아쉬웠고,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나상호가 선발로 나섰다.
김 감독은 "오랜만에 출전했는데, 아직 예전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성남은 시즌 초반 승승장구, 하지만 최근 6경기 승리가 없고 순위가 11위로 내려갔다. 성남 김남일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5일 포항전에서 0대4로 완패.
김 감독은 "초반 실점을 너무 쉽게 준 부분이 아쉬웠다. 양동현의 골 취소가 매우 아쉬웠고,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김 감독은 "오랜만에 출전했는데, 아직 예전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 감독은 "현 시점에서 순위는 그렇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다. 지금 위기이고 분위기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 분위기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다음 경기는 전북이다. 김 감독은 쓴 웃음을 지은 뒤 "산 넘어 산인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전북도 상주에게 패했다.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남=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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