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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집에 산다'..린가드 45억짜리 저택 내부 공개

윤진만 기자

입력 2020-05-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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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집에 산다'..린가드 45억짜리 저택 내부 공개
출처=MTV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27)가 리얼리티 쇼를 통해 '집구석 투어'에 나선다.



린가드는 미국 MTV의 리얼리티쇼 'Cribs'의 스페셜 에디션 성격의 시리즈 '축구선수들의 자가격리'를 통해 팬들에게 자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6월 1일 방영 예정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MTV Cribs의 애청자였다. 자가격리 기간 중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예고편을 통해 밝혔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의하면 린가드는 맨체스터 체셔에 위치한 300만 파운드(약 45억원)짜리 맨션에 산다. 방 5개, 영화방, 수영장이 딸려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과 맨유 유니폼 등이 액자에 담겨 집안 곳곳에 걸려 있다. 꼬마 시절 입었던 첫 맨유 유니폼도 확인할 수 있다. 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더비 카운티 등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하다 2015년부터 맨유 1군 주력 선수로 활약 중이다. 잉글랜드 대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이 시리즈에는 린가드 외에도 맨유 동료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벨기에 미드필더 악셀 비첼(도르트문트), 2017년 여자 올해의 선수상에 빛나는 리케 마르텐스(바르셀로나) 등도 출연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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