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약혼 및 임신설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1일(한국시각)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가 눈부신 반지로 약혼과 임신설을 불러일으켰다. 조지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커다란 반지를 끼고 그녀의 배 위에 한 손을 올려놓았다. 이 커플은 약혼설을 부인했지만, 그녀의 최근 SNS 게시물은 다른 뜻을 암시하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최근 조지나는 다섯 째를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조지나는 포르투갈 마데이라를 떠나기 전 풍선껌을 부는 셀카와 함께 '여자아기(Baby girl)'라는 한 줄을 올렸다. 임신 가능성을 시사하기에 충분한 게시물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