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0일 태국 부리람 부리람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 요르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북한은 전반 44분 정금성이 상대 선수의 다리를 걸어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요르단 아티에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첫 실점을 허용했다.
패색이 짙던 북한은 후반 추가 시간 량현주가 추격골을 터뜨리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추격골 이후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요르단의 2대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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