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공개했다.
이 날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그러나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손흥민은 선수들과 함께 볼리프팅을 하며 몸을 풀었다. 훈련에 돌입했다. 간단히 몸을 끌어올렸다. 그리고는 6대2 볼뺏기를 했다. 포체티노 감독도 함께였다. 함께 술래로 들어가며 볼감각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