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리그를 떠나 이탈리아에 둥지를 틀었다.
11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BBC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동안 익숙했던 곳을 떠나 이탈리아에서 도전을 시작했다.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 나는 여전히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나는 행복하다. (이적은)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아마도 그는 나를 그리워할 것이다. 메시가 스페인 리그에 머물러 있는 동안 나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을 돌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