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발데라마 등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 대 스타들은 패션잡지 '소호' 최신호에서 누드를 선보인 4명의 미녀 모델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콜롬비아 대표팀 최다 111경기 출전에 빛나는 발데라마 외에 레전드 골키퍼 오스카 코르도바(44), 20골로 라다멜 팔카오와 대표팀 득점 공동 2위를 달리는 파우스티노 아스프릴라(42), 15골을 넣은 빅토르 아리스티사발(44) 등 월드컵 무대에서 맹활약한 톱 골잡이와 대표팀 차출 상위 랭커들 9명이 화보 촬영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