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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가 80대 스코어로 치는 방법

김상범 기자

입력 2017-06-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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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가 80대 스코어로 치는 방법
야마모토 하사키 프리미엄 단조웨지

이것만 있으면 주말골퍼도 바로 80대를 기록할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100미터 이내 숏게임을 책임지는 전문 웨지이다. 단, 반드시 프로처럼 그린 위에 공이 딱딱 서는 충분한 백스핀량을 만들어 주는 전문 웨지를 사용해야 스코어가 단숨에 뚝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백스핀 전문 웨지가 일본 장인이 연철 단조에 직접 정교하게 페이스를 밀링해 제작한 '야마모토 하사키 웨지'이다.

브랜드만 일본, 미국 이름을 달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일부 양산 웨지와 달리, 야마모토 철심 웨지는 제조 전 과정을 일본에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스포츠조선 든든몰 골프MD가 야마모토 하사키 웨지를 가지고 나가서 18홀 라운딩을 하면서 시타했다. 핀까지 40미터 거리의 그린 사이드 어프로치샷을 하니 공이 그린 위에 떨어져서 한번 튀기더니 백스핀을 먹고 5미터 정도 뒤로 밀려 핀에 붙었다. MD는 "내가 웨지로 먹여 본 백스핀 중 가장 강력한 백스핀이었다"고 설명했다. 어프로치샷을 하고 나니 공 표면이 깎인 것은 물론 웨지 페이스에도 미세한 흠집들이 생겼다. 헤드에 흠집이 나는 것은 최고급 연철 단조 제품만의 특징이다. 이로 보아, 쓸수록 표면이 반들반들하게 닳아서 스핀량이 줄어드는 양산품 주조 웨지와 달리, 야마모토 철심 웨지는 쓸수록 페이스면이 거칠어져서 백스핀을 더 쉽고 많이 먹일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MD는 100미터 이내에서 10미터 단위로 남은 거리에 따라 백스윙 크기를 조절하는 웨지샷을 하는데, 평상시에는 그린의 경사도에 따라 공세우기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이날 라운딩은 초반부터 그린위에 딱딱 세우는 신들린 샷으로 MD와 같이 라운딩을 한 골퍼들도 믿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와 같은 강력한 백스핀은 V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파인 그루브 덕분이다. 야마모토 야사키웨지는 업계에서 가장 깊고 가파른 사각엣지 그루브를 자랑한다. 그로 인해 볼을 컨트롤하기가 쉽고 스핀량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야마모토 하사키 웨지의 샤프트는 명품 웨지 샤프트로 유명한 다이나믹골드 S200샤프트가 장착되어 있다.

웨지는 골퍼의 스윙에 따른 거리감과 백스핀 콘트롤에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동일한 브랜드의 같은 시리즈 제품으로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52도와 56도를 함께 구비한다. 한편, 공을 눈앞에서 높이 띄워서 뚝 떨어뜨려 세우는 로브샷을 시도하려면 60도까지 겸비하면 좋다. 대부분의 양산 웨지 60도는 바운스앵글이 8도 정도로 날카롭기 때문에 실수가 많이 나와서 상급자에게 권하지만, 하사키웨지 60도는 바운스앵글을 12도로 여유 있게 설계돼 초중급자가 써도 실수를 방지해 주며, 일반적인 벙커샷 용도로 사용해도 무난하다.

일본 전문 웨지인 하사키는 일반 양산 웨지들에 비해 종류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52도, 56도, 60도정도의 일반 웨지에 비해 48도와 58도까지 있어 골퍼의 입맛에 맞게 전문성을 더했다.

최고 품질의 골프클럽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은 백스핀량을 30% 증가시킨 2017년형 야마모토 하사키웨지를 인터넷 최저가인 7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마루망 골프장갑을 2장씩 추가 증정한다. 골프장갑은 마루망 골프장갑 증정행사는 한정수량이니 이번기회를 놓치지 말자.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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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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