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1일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 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 파티였습니다"라며 돌잔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나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안영미 아들의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신봉선 송은이 등 안영미의 절친들은 한복까지 차려입고 돌잔치에 참석하며 찐우정을 보여줬다. 그러나 미국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안영미의 남편은 불참할 수밖에 없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아빠 없는 돌잔치'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또 "이렇게라도 다같이 보니 좋지 아니한가. 돌잔치 핑계 삼아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보고 감사했던 분들에게 맛있는 저녁도 대접할 겸 만든 자리. 모두 흥겹게 즐겨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뚬드앗"이라며 "깍쟁이 왕자님은 나중에 한국 오면 따로 기념하기로 했으니 걱정들은 접어주셔유. 남편 FBI 아님"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