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RM의 여동생 김모 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 카페를 오픈했다. 해당 카페는 성수동 한 대로변에 위치한 50평형 규모다. 맞은편에 유명 의류 브랜드의 편집숍이 오픈했으며 사무실 이전 계획까지 전해지면서 향후 입지적 차원에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점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카페 사진에는 친오빠인 RM이 선물한 개업 기념 화환이 주목받기도 했다. RM은 "동생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김남준"이라는 문구로 여동생의 도전에 힘을 보탰다.
1일 오픈 이후 RM 여동생의 카페를 찾은 방문객들은 "층고가 높고 개방감이 좋다" "소품 디테일이 예쁘고 디저트도 너무 맛있다" "분위기도 음악도 커피도 좋았다" 등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