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27일 "'아름다움에는 정해진 기한이 없다.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자신을 믿고 언제나 진실하게 행동해야 한다' 겉모습의 아름다움이 아닌 진정성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은 '노력'이라는 옷을 입음으로 빛나는 것인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작고 소소한 일에 감사하고 하루를 함께 시작하며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지혜가 필요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도 덧붙였다.
엄마의 글을 본 딸 서정희는 "사랑꾼들!"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