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억 소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양세찬과 이야기를 나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로 '스타워즈' 세계관에 입성하는 최초의 한국배우가 된 이정재.
그러면서 "해외에서 살이를 하려고 하다 보니 일단 언어도 쉽지 않고, 호텔 생활을 1년을 하니까 되게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았다"라며 "심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반응하더라. 알레르기가 나고 (몸이) 붓고 뾰루지가 났다, (부담감이) 어마어마해서 거의 한 1년 동안 피부과 약을 달고 살았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