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3일 "오늘(23일) 오후 황보라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황보라와 오덕이(태명)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힘든 과정을 극복한 끝에 임신에 성공, 마침내 아들 오덕이를 만나게 된 황보라와 가족을 향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