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이보영과 지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보영과 지성은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신혼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보영은 흰색 드레스에 캡모자를 쓰는 힙한 스타일을 소화했고, 지성은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녀 같은 미소를 짓는 이보영과 그런 아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웃는 지성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