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24일 "4월부터는 핑계 말고 게으름 말고 꾸물거림 말고 그 동안 못한 거까지 다다다다다 열심히 운동도 식단도 해야지!!!! 이건 성형을 하니 운동을 못하는 이 돌아버릴 몸 무거움. 지난 사진들만 뒤적여봅니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운동도 건강한 음식도 식단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형 전 운동에 진심이었던 김빈우의 모습들이 담겼다. 운동으로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할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했던 김빈우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운동을 쉬고 있어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빈우는 지난 14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을 한다고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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