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한 남편 송재진 교수의 캡처본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어제 우리 남편 '생로병사의 비밀'에 인공와우, 이명, 난청 주제로 출연. 벌써 두 번째"라며 "애 재우다 초저녁에 기절해서 제때 못보고 새벽에 다시보기 봤는데 어머 이젠 나보다 방송을 더 잘하네. 진심 부럽다. 무엇이든 물어보시요 생로병사의 비밀, 명의 너무 나가고 싶다고 (나한테만 소심하게) 노래를 부르더니 꿈은 이루어진다. '무물'이랑 '생로병사'는 소원 이름. EBS '명의'도? 그때까지 소처럼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