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쨍쨍 익는 오렌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물놀이 중인 김새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껏 신이난 듯 표정에서부터 느껴지는 즐거움. 그녀만의 발랄한 에너지 속 역시 슈퍼모델 출신은 달랐다. 모래사장 위에서 튜브를 들고 서 있는 모습도 화보로 완성시키는 김새롬이었다.
한편 김새롬은 현재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최근 김새롬은 "씨름하고 한달만에 4kg 빠졌다. 10년을 찾으려 애썼던 다이어트의 정답을 알겠어. 씨름이야"라면서 씨름 후 한 층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