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책' 냄새가 나는 디퓨저를 아시나요...? 혜성이 유튜브 보러오세요! #내집을북카페처럼 #광고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서재에서 향긋한 디퓨저의 향을 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에도 꾸준히 독서하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지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지난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tvN '벌거벗은세계사', TV조선 '만복식당'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