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 떡 주문하고 대여 업체도 선정하고 꽃시장도 가고 시간 날 때마다 케이크 토퍼도 만들고 풍선도 고르고"라는 글귀로 시작하는 내용을 남겼다.
이어 "백일 날에는 백색 옷 입는 거라 그래서 마음에 드는 옷 찾고 찾아 직구도 하고, 딸 옷들은 왜 죄도 이쁜 건지 참고 참다가 귀여운 드레스도 준비하고"라고 덧붙였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백일상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아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딸만큼 예쁜 비주얼에 네티즌들 또한 감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