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출연해 직장과 먼 집을 구하는 한의사 의뢰인의 힐링 하우스 찾기에 나선다.
이중 덕팀으로 나온 박준금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안젤리나 편집장'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고급스러운 발품이 어떤 건지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집 안에 들어갔을 때 포근함을 주는 집이 좋은 기운을 가진 집"이라며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구하기까지 발품 30군데 이상을 팔았다고 했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한강 뷰가 예술"이라며 "한강 다리 6개가 보이는 파노라마 뷰"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앞서 박준금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집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