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유모차 산책에도 명품 가방…출산 두 달 된 엄마 비주얼 맞아?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야 안 되겠다. 오늘은 우리 코에 바람 좀 넣자. 엄마 진짜 넘나 나가고 싶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를 끌고 있는 신다은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연두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신다은은 명품 패션 브랜드 C사 가방을 메고 있다.

특히 출산한 지 2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지난 4월 득남,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