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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에 보내는 핑크빛 시그널?..."너 한번 더 보고 싶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2-05-29 16:53

수정 2022-05-29 16:54

조세호, ♥에 보내는 핑크빛 시그널?..."너 한번 더 보고 싶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핑크빛을 연상시키는 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세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끝♥"이라면서 짧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라고 적어 열애를 암시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날에도 "지금 든 생각♥"이라면서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번 더 보고 싶다"고 적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본 배우 이상엽은 "어제부터 무슨 일이에요 형?"이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배우 이이경 또한 "네?"라면서 놀라 웃음을 안겼다.

최근 조세호는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에 출연해 '시 쓰냐'는 질문에 "그냥 끄적거리는 정도다"고 했다. 이어 "내 이야기다"면서 '내 나이 사십 살, 이제야 사랑의 시옷을 알게 되었다', '아침에 날 비춰주는 해가 너라면 사랑해', '사랑이야기 쓰고 있는데, 사랑 참 쓰다 써'라면서 직접 쓴 시를 읽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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