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윤진이, '업소녀' 루머 해명했네…'학생·배우'로 살았던 20년전 모습 공개

이지현 기자

입력 2022-05-17 11:30

수정 2022-05-17 11:31

more
윤진이, '업소녀' 루머 해명했네…'학생·배우'로 살았던 20년전 모습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진이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2011년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연 리허설 전'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은 대기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또한 한 강의실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찍거나 친구들과의 분장실 추억이 담긴 사진들도 덧붙였다.

특히 이는 '업소녀' 출신이라는 루머를 해명하는 듯 하다. 최근 한 유튜버는 '고급 알콜하우스에서 삥친 돈으로 매니저와 눈 맞아 동거까지한 여배우 Y양 정체, 근황'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고, 주인공이 윤진이라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윤진이는 "대학교 재학시절 학교에 오디션을 보러 온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었고, 열심히 노력하여 데뷔작을 통해 지금 까지 10년간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과 배우를 제외한 어떠한 직업과 일도 하지 않았다"라며 업소녀 출신 소문을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