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 10회에서는 첫 번째 데뷔조에 도전하는 도전조 A, B팀의 선후공 결정을 진행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선후공 결정전을 진행하던 중 명형서 연습생이 실려 나가는 장면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릴레이 다리 찢기 게임을 통해 선후공을 결정하는 도전조 A, B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임을 준비하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이영채 연습생은 양말을 늘려 발 사이즈를 키우는 귀여운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조 A팀은 이미희, 김하리, 이영채 연습생까지 반듯한 자세로 게임을 진행했고 마지막 주자 원지민은 승부욕에 불타올라 더 앞으로 오라고 고함을 지르며 조금씩 다리 길이를 늘렸다. 이 결과 도전조 A팀이 간발의 차로 승리, 후공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