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구리의 한 교회에서 열리는 박진영의 복음 세미나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정준은 "어쩌면 진영이 형을 보면서 나도 아직 서울로 보고 있지 않을까? 바울이 되었는데…형이 말한 설교 그리고 직접 묻고 들었던 이야기들은 변한 바울이 맞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ㄱㅇㅍ 아닌가요?"라며 박진영의 구원파 루머를 언급했다. 이에 정준은 "아니에요. 저도 그런 줄 알고 친한 목사님들과 만남도 하고 질문도 하고 했는데 아닙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한편, 정준은 현재 김유지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