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날이었다. 커피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준 커피차를 인증하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선예는 추운 날씨에도 민소매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채 팬들의 사랑을 인증하는 모습.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선예는 원더걸스 시절이 그대로 떠오르는 끼를 발산하며 '본투비 아이돌'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선교사와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 캐나다로 건너가 거주하던 선예는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컴백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