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 - MMTG'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주역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출연했다.
MC 재재는 구면인 강하늘에게 "('문명특급')에 두번째 오셨다"라며 악수하고 반가워했다. 이에 이광수는 "두 번째 나온 걸로 이렇게 큰 호응을"이라며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안겼다. 강하늘은 의기양양하게 "'문명특급' 안 나와보셨어요?"라고 받아쳤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