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일 기념 에피소드 대방출"이라고 적은 후 김현성과의 특별했던 데이트, 어색했던 초반 만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모니카는 또 "명절마다 우리 집에 와서 울 엄마 술친구 해줌. 엄마가 좀 재밌고 터프하고 말 많은 편인데 다 받아줌"이라며 김현성을 향해 고마움도 표현했다. 김현성 또한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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