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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자신보다 큰 14살 아들과 찰칵…♥백도빈 피지컬도 뛰어넘겠어!

이게은 기자

입력 2022-01-18 20:30

수정 2022-01-18 20:31

정시아, 자신보다 큰 14살 아들과 찰칵…♥백도빈 피지컬도 뛰어넘겠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시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베프 준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아들 준우 군과 행복한 분위기 속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 특히 준우 군은 엄마 키를 훌쩍 넘는 폭풍 성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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