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버라이어티한 역대급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해피 뉴 이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해피 뉴 이어'는 한국 영화 예매율로 1위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전체 예매율로 2위에 올랐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 레저렉션'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의 강세 속에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전체 예매율 2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이 출연했고 '시간이탈자' '싸이보그 그녀'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