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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중 -9㎏' 소녀시대 서현, 아찔한 뒤태 노출 속 여전히 마른 몸매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05 16:14

수정 2021-1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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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중 -9㎏' 소녀시대 서현, 아찔한 뒤태 노출 속 여전히 마른 …
사진출처=나무엑터스 트위터

아찔한 뒤태다.



서현이 영화 포스터 같은 시즌 그리팅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중 블랙드레스는 압권. 앞부분은 목까지 올라오지만, 뒤태를 자연스럽게 노출한 '반전 블랙 드레스'는 서현의 성숙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는 평.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당시 체중이 정상보다 9㎏ 미달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서현은 이 시즌 그리팅 촬영 동영상에서도 다소 마른 몸매를 보여준다.

공식 프로필상 서현의 키는 168㎝. 당시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 잠깐 비친 건강 검진 진단서를 단서로 서현의 몸무게가 51㎏라는 추산을 한 바 있다.

이번 시즌 그리팅 사진과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요즘 열일하느라 더 마른 것 아니냐" "아무나 소화 못할 드레스도 찰떡같이 입어내는 패션센스"라는 칭찬과 응원, "소녀시대로 무대에 설 때도 멋있었지만, 배우로서 작품마다 매력이 넘친다" 등의 격려 메시지를 내놓았다.

한편 서현은 내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인기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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