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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때 159㎝·49㎏ 다현, 가녀린 어깨선으로 쇄골미녀 등극할 판. 팬들 "통통 튀는 매력이…" 응원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04 11:24

수정 2021-12-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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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때 159㎝·49㎏  다현, 가녀린 어깨선으로 쇄골미녀 등극할 …
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쇄골미녀로 등극할 판이다. 한손에 꽉 잡힐듯한 가녀린 어깨선이 눈길을 끈다. 다현은 두부상 미녀의 대표인데 어깨만큼은 너무 말랐다.



최근 트와이스 다현의 사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사진 속 다현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듯, 화려한 오프숄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 다현이 신체검사를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는데, 그때 공개된 키가 158.6cm, 몸무게는 48.9kg. 그러나 키는 더욱 큰 듯하고, 최근 바쁜 활동 탓인지 마른 듯한 모습이다. 가녀린 목선과 쇄골이 확 드러날 정도.

팬들은 "우리 두부 다현, 통통 튀는 매력이 만점인데 설마 다이어트 하는 거 아니지" "건강이 최고 최고"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3대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K팝 대표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빌보드가 11월 30일(한국 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12월 4일 자 빌보드 3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6위를 차지했다. 앞서 해당 앨범은 11월 27일 자 '빌보드 200'에서 3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비약적 상승을 이뤘다.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는 지난 10월 16일 자 '빌보드 핫 100' 83위로 해당 빌보드 차트에 최초 입성했으며, 2021년 '빌보드 핫 100'에 등극한 첫 K팝 걸그룹으로서 이름을 빛냈다. 올해 6월 11일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6월 26일 자 '빌보드 200' 6위로 진입해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수립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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