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오드리헵번 아니고 오뚜기헵반"...♥오창석 또 반할 '명품 몸매+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이채은이 오드리헵번으로 변신했다.

이채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드리헵번 아니고 오뚜기헵반♥"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화려하게 변신한 이채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림머리에 짧은 앞머리, 블랙 드레스, 장갑까지 착용,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이채은. 요염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는 오드리 헵번이 환생한 것 같은 느낌을 줬다. 이 과정에서 이채은은 가녀린 팔라인, 늘씬한 각선미 등을 자랑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이채은은 셀카 사진도 게재,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난 배우 오창석과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