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예계 관계자는 "설현과 로운이 올해 열리는 'KBS 2021 가요대축제'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설현은 그룹 AOA로 데뷔한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최근 KBS 2TV '연모'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같은 소속사 후배 로운과 MC로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연말 가요제는 올 한해 뜨거운 활약을 했던 가수들이 한데 모이는 축제. 설현과 로운은 대세 스타로서 이 자리에 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26일 열리는 제42회 청룡영화상에도 시상자로 나설 예정인 상황. 청룡을 시작으로 연말 시상식을 꽉 잡을 설현의 대세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