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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빠르면 6~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전참시')

고재완 기자

입력 2021-06-10 10:43

이영자 "빠르면 6~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전참시')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 계획을 공개한다.



12일 방송하는 '전참시' 157회에서는 이영자의 실버타운 체험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이영자는 "빠르면 6~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매니저 송실장은 "전혀 몰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모습을 보였다.

실버타운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이영자는 송실장과 함께 본격적인 실버타운 투어에 나선다. 그곳에서 이영자는 두 눈 휘둥그레지는 실버타운 스케일이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전혀 다른 매력의 실버타운 두 곳이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동안의 실버타운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광경에 이영자는 "당장 들어와 살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영자는 실버타운의 식단에 폭풍 감동했다고 한다. 건강과 맛을 다 잡은 식단이 푸짐하게 차려진 것. 이영자는 "호텔 뷔페 수준이다"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이영자는 "정말 귀한 음식이다"라며 실버타운의 특급 식단을 극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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