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동안 한결같이 고마운 언니. 모든 걸 다 터놓고 공유할 수 있는 편한 언니가 참 고맙습니다. 성수동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성수동 나들이를 즐긴 한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인과 나란히 앉아 셀카 삼매경에 빠진 한수민은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한수민의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 슬하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