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 중인 박지연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똑 단발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그는 니트에 치마를 착용한 청순한 스타일도 이날의 코디를 선보였다.
박지연 씨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수근은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아버님한테 신장 이식을 받았는데 그게 다 망가졌다"며 "투석한 지 3년째"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