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어나서 바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의 식사 메뉴가 담겼다. 봉골레 파스타를 뚝딱 만들어낸 고소영은 반찬 그릇도 세트로 맞춰 분위기를 더했다. 식기 하나마저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고소영의 '혼밥' 일상이 돋보인다. 일어나자마자 파스타로 식사를 해결하는 고소영의 여유로운 아침 일상도 엿보인다.
한편, 배우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같은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