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애 "어제 코스트코에서 남편이 제가 고른 머핀 빼자고 해가지고 징징 중. 결국 두고 온 나의 촉촉 머핀. 근데 어제 너무 뭘 많이 사서 안 사길 잘 한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남편과 한 대형마트에서 쇼핑을 한 모습. 카트를 꽉 채울 정도로 다양한 물건을 산 모습이다. 특히 함연지는 남편의 만류로 인해 사고싶은 쿠키를 못 사서 잔뜩 얼굴을 찌푸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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