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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딸과 매일 봐도 애틋한 가족 "서로 힘이 돼주는 진짜 가족"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4-14 08:11

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딸과 매일 봐도 애틋한 가족 "서로 힘이 돼주는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가족의 단란한 저녁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오랜간만에 저녁 가족 외출. 공부하느라 수고하는 딸, 가족 돌보느라 고생하는 아내, 걱정만 잔뜩하는 남편"이라며 아내 박시은과 딸 다비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우린 서로 힘이 되어주는 진짜 가족이지요. 함께 해준 브라더도 땡큐. *촬영차 잠시 마스크를 벗고 촬영하였습니다. 가족만 있던 룸이고요"라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펍인데 식사가 맛집 #펍인데 콜라랑 파스타랑 피자만 먹고 옴 #샴페인은 매너 주문"이라며 가족들의 행복했던 한 때를 자랑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2015년 결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2'를 통해 입양한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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