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왔어요! 헤헤 남겨주신 글들 전부 읽고 또 읽고 저 또또 감동받아서 팡펑 울고 이제 정신차리고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흐흐 전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 곁에 이렇게 많은 좋은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존재하는거겠지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