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공식]이아현, 올해 초 재미교포 남편과 세번째 이혼…"이혼 사유 비공개"

이승미 기자

입력 2020-10-27 16:24

이아현, 올해 초 재미교포 남편과 세번째 이혼…"이혼 사유 비공개"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아현(48)이 올해 초 세번째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이혼을 한 게 맞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와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잉아현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인 이 모씨와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해 방소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두 자녀와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입양한 두 자녀는 현재 이아현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3개월만에 이혼했다. 2006년 두번재 결혼을 하고 두 딸을 입양했지만 5년만인 지난 11월 이혼한 바 있다.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아현은 KBS 2TV '딸부잣집', SBS 'LA 아리랑',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오로라 공주', MBC '여왕의 교실', JTBC '미스티', KBS 1TV '기막힌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shc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