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2회는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숲속 나무집을 찾는다. 동화책에 나오는 나무집을 방문한 하오의 특별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하오는 동화 속 나무집 이야기에 푹 빠졌다고 한다. 이에 개리 아빠는 하오를 위해 직접 가볼 수 있는 숲속의 나무집을 찾아냈다. 동화책에서만 보던 나무집을 실제로 마주한 하오는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했다고. 급기야 꿈인지 생시인지 물어보는 하오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자연 속 나무집에서 동화 같은 하루를 보내는 하오는 얼마나 귀여울까. 도심의 집과는 다른 나무집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개리 아빠의 첫 컬래버레이션 곡 '강냉이송'은 어떨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